장수군자원봉사센터, 어르신 생신 상 차려드리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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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1-28 14:06 조회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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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자원봉사센터, 어르신 생신 상 차려드리기 진행
장수군자원봉사센터는 27일 장수군여성단체협의회 및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계북면 외림마을 회관에서 85세 어르신을 위한 생신 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장수군 지원사업으로 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단체가 협력해 자원봉사센터에서 마을회관에 전달할 쑥카스테라빵을 만들고, 대한적십자사장수지구협의회는 생신 상 음식(미역국, 불고기, 잡채, 전, 나물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민과 함께 어르신 생신을 축하하고 덕담을 나누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로써 올해 어르신을 위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계북면 외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희숙 센터장은 “어르신생신상 차려드기 사업은 장수군 지원사업으로 행사를 전환해 내년부터는 14개 마을에서 홀몸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 주고 주민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해 ‘행복한 장수’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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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장수군 지원사업으로 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단체가 협력해 자원봉사센터에서 마을회관에 전달할 쑥카스테라빵을 만들고, 대한적십자사장수지구협의회는 생신 상 음식(미역국, 불고기, 잡채, 전, 나물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민과 함께 어르신 생신을 축하하고 덕담을 나누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로써 올해 어르신을 위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계북면 외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희숙 센터장은 “어르신생신상 차려드기 사업은 장수군 지원사업으로 행사를 전환해 내년부터는 14개 마을에서 홀몸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 주고 주민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해 ‘행복한 장수’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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