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키트 제작 및 나눔

장수군자원봉사센터는 15일 건강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관내 7개 사회복지시설에 위생용품 및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키트’ 45세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키트 제작 및 나눔’ 활동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위험에 특히 노출된 건강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이미자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반인들 보다 훨씬 더 힘들고 불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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