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자원봉사센터, ‘생활 속 자원순환 거점센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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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12 12:57 조회7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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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자원봉사센터, ‘생활 속 자원순환 거점센터’ 협약
장수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관내 고향주부모임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새마을부녀회·의용소방대여성연합회·생활개선연합회·한국여성소비자연합장수군지부·한국여성농업경영인협회 등과 ‘생활 속 자원순환’ 거점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생활 속 자원순환 거점센터는 군민들의 자원의 순환 과정을 환경 친화적으로 이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인 행복한가게(중고물품의류매장)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7개 읍면에 생활 속 자원순환 거점센터를 운영해 행복한 가게를 홍보하고 지역민들에게 중고 의류 등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행복한 가게 운영은 무에서 유를 창출해나가는 사업으로 판매금 전액은 전라북도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및 장수군에 기부하고 있다.
육종순 이사장은 “생활 속 자원순환 거점센터 운영은 군민들에게 자원순환 방법으로 집안에서 발생하는 자기에게 필요 없는 물품을 적정하게 재활용하거나 처리하는 방식이다”며 “자원의 순환 과정을 환경 친화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알리고 발생한 수입은 전액 장수군에 기부해 군민의 복지서비스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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