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해서 좋아요" 잼버리 대원들에게 장수군 물썰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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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8-07 17:16 조회2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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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해서 좋아요" 잼버리 대원들에게 장수군 물썰매 '인기'
승마체험, 물썰매 등 다채로운 영외활동 진행
얼음물부터 부채, 수건, 사과즙까지 기념품 세례
전북 장수군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대원들에게 '시원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장수군은 장수군 자원봉사센터, 경찰·소방과 협력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영외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장수군은 장수군 자원봉사센터, 경찰·소방과 협력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영외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대원들은 지난 2일부터 장수군에서 영외 과정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수군은 장수 승마레저파크와 와룡자연휴양림을 연계해 △승마체험 △말 역사관 탐방 △산림치유프로그램 △물썰매 등 특색있는 영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수 승마레저파크에서는 역사체험관 둘러보기, 승마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고 있으며, 천천면 와룡자연휴양림에서는 치유의 숲에서 명상 체험과 물썰매 타기 등의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대원들은 장수군의 시원한 계곡물을 맞으며 타는 썰매를 즐기며 잠시 더위를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장수군은 장수 승마레저파크와 와룡자연휴양림을 연계해 △승마체험 △말 역사관 탐방 △산림치유프로그램 △물썰매 등 특색있는 영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수 승마레저파크에서는 역사체험관 둘러보기, 승마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고 있으며, 천천면 와룡자연휴양림에서는 치유의 숲에서 명상 체험과 물썰매 타기 등의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대원들은 장수군의 시원한 계곡물을 맞으며 타는 썰매를 즐기며 잠시 더위를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장수군은 더위에 지친 참가자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얼음물을 준비해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장수군 로고가 적힌 수건과 일회용 우의, 부채, 장수 사과즙 등 다양한 기념품을 선물하며 장수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장수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은 청소년들이 영외활동 동안 안전하고 재미있게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부터 기념품 배부, 프로그램 소개, 버스 탑승 지원 등 활동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고 있다.
루마니아에서 온 한 청소년 대원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라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한국에 왔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지쳐가고 있을 때 물썰매를 타면서 시원하게 스릴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재밌었다"고 전했다.
타이완에서 온 청소년 대원도 "장수가 생각보다 시원해서 놀랐고, 승마체험, 물썰매 모두 너무 신나고 재밌어서 다음에 꼭 다시 오고싶다"고 말했다.
이미자 장수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장수군을 찾은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이겨내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도 '내 아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며 "영외활동이 마무리될 때까지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장수에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청정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장수군의 아름다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이 더위는 잠시 잊고 장수에서 시원하고 행복하게 활동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장수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은 청소년들이 영외활동 동안 안전하고 재미있게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부터 기념품 배부, 프로그램 소개, 버스 탑승 지원 등 활동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고 있다.
루마니아에서 온 한 청소년 대원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라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한국에 왔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지쳐가고 있을 때 물썰매를 타면서 시원하게 스릴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재밌었다"고 전했다.
타이완에서 온 청소년 대원도 "장수가 생각보다 시원해서 놀랐고, 승마체험, 물썰매 모두 너무 신나고 재밌어서 다음에 꼭 다시 오고싶다"고 말했다.
이미자 장수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장수군을 찾은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이겨내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도 '내 아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며 "영외활동이 마무리될 때까지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장수에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청정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장수군의 아름다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이 더위는 잠시 잊고 장수에서 시원하고 행복하게 활동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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