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맘 손솜씨쟁이, 핸드메이드 팔토시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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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공모 사업 「2021 지역공동체 봉사동아리」에 선정된 ‘장계맘 손솜씨쟁이(회장 전인숙)’ 봉사동아리는 지역사회 면민들을 위한 핸드메이드 팔토시 재능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 10명의 봉사동아리 회원들이 모여 팔토시 원단을 직접 재단하고 바느질해 정성스럽게 만든 팔토시 160세트를 장계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전인숙 회장은 “바쁜 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동아리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  전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