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수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육종순)에서는 5월 14일(일)에서 16일(화)까지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활동을 운영하였다.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4년마다 개최되며 국제 마스터스대회협회에서 승인하는 생활체육인의 국제종합체육대회로 연령·성별·국가 스포츠 지원에 상관없이 전 세계인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올해 대한민국 전라북도에서 유치되어 14개 시?군 경기장에서 25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수군에는 시범종목인 게이트볼 경기가 진행되어 384명(국내)선수와 일본(10명)선수가 참여하여 3일간 진행된 경기 운영에서 자원봉사자 30여명과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협력하여 교통정리, 환경정화, 참여 선수단 간식포장, 통역지원 등을 통해 게이트볼 경기가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친절과 배려로 선수단 및 관광객에게 감동을 주는 자원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힘썼다.

 이미자 센터장은 2023년도에는 국제행사가 전라북도에서 두 번 유치 되어지는 중요한 해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자원봉사센터의 역할에 충실히 하여 전북 아·태 마스터스 대회를 잘 마무리하였고 8월에 있을 2023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도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장수=고판호 기자

출처 : 전주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