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찾아가는 마을 복지관’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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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30 09:21 조회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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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찾아가는 마을 복지관’진행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3일 계남면종합복지회관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과 함께 만드는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복지인프라가 적어 복지서비스 혜택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을 찾아 문화·여가, 복지 상담 등을 진행해 지역 간 복지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찾아가는 마을 복지관은 복지관 비젼인 ‘누구나 자기 삶의 주체가 되고, 서로 돕고 나누는 세상’을 토대로 계남면민들이 참여해 기획부터 준비과정을 함께 논의하면서 진행했다.
이 행사를 위해 장수군자원봉사센터(귀반사), 액티브시니어 서포터즈(즉석사진 촬영), 군 노인장애인복지관(복지상담소, 나만의 컵 만들기), 군 보건의료원(건강상담소), 계남면주민자치 프로그램(백화합창단, 산울림 기타교실, 전통예술원 장연), Under the Moon(국악퍼포먼스팀) 등 기관단체 등이 참여했다. 장수읍 종로약국과 태평양약국에서는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을 후원했다.
계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조해순 민간위원장)에서도 찰밥과 김을, 이창근 이장협의회장은 음료 후원과 행사 진행으로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정호영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존중, 공감, 자주, 공생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공동체가 강화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더욱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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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복지인프라가 적어 복지서비스 혜택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을 찾아 문화·여가, 복지 상담 등을 진행해 지역 간 복지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찾아가는 마을 복지관은 복지관 비젼인 ‘누구나 자기 삶의 주체가 되고, 서로 돕고 나누는 세상’을 토대로 계남면민들이 참여해 기획부터 준비과정을 함께 논의하면서 진행했다.
이 행사를 위해 장수군자원봉사센터(귀반사), 액티브시니어 서포터즈(즉석사진 촬영), 군 노인장애인복지관(복지상담소, 나만의 컵 만들기), 군 보건의료원(건강상담소), 계남면주민자치 프로그램(백화합창단, 산울림 기타교실, 전통예술원 장연), Under the Moon(국악퍼포먼스팀) 등 기관단체 등이 참여했다. 장수읍 종로약국과 태평양약국에서는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을 후원했다.
계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조해순 민간위원장)에서도 찰밥과 김을, 이창근 이장협의회장은 음료 후원과 행사 진행으로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정호영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존중, 공감, 자주, 공생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공동체가 강화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더욱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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